아이돌 친구를 소개합니다 w.플레이브

230909 친친

 

 

 

📍 무삭제판

 

📍 팟캐스트

MBC 스마트라디오 mini

 

친한 친구 공식 X

 

💙→💜

네 이름: 한노아

내가 널 부르는 애칭: 나비♥

내가 느낀 네 첫인상: 공주

내가 널 핸드폰에 저장한 이름: 플레이브 노아

나와 너의 케미 포인트: 함께 지내온 세월 바이브.

내가 알고있는 오늘 너의 TMI: 닭가슴살에 스낵면을 드셨죠?

난 네가 이럴 때 좋더라: 깔깔깔 웃을때

난 네가 이럴 땐 쫌 그래: 노라인 개그

내가 너보다 이건 더 잘한다: 설거지, 빨래

내가 이건 널 못 이긴다: 헬스 지식.

 

💜→💗

네 이름: 채봉구

내가 널 부르는 애칭: 빵구♥

내가 느낀 네 첫인상: 얘는 뭐지? 특이한 분홍머리...?

내가 널 핸드폰에 저장한 이름: 채밤비

나와 너의 케미 포인트: 쁜라인

내가 알고있는 오늘 너의 TMI: 출발전 '아아'를 만들고 시간 때문에 못마시고 출발...ㅠㅠ

난 네가 이럴 때 좋더라: 돌발행동

난 네가 이럴 땐 쫌 그래: '인프피' 나올때... ex) '사레레' 속상해ㅜㅜ

내가 너보다 이건 더 잘한다: 운동

내가 이건 널 못 이긴다: 호통, 샤우팅

 

💗→❤️

네 이름: 두유노

내가 널 부르는 애칭: Hey~

내가 느낀 네 첫인상: 째려보는 눈빛이구나

내가 널 핸드폰에 저장한 이름: 실버호

나와 너의 케미 포인트: 장난을 쳐도 상처받지 않는다

내가 알고있는 오늘 너의 TMI: 슬리퍼를 신고 옴

난 네가 이럴 때 좋더라: 가만히 있을때

난 네가 이럴 땐 쫌 그래: 가만히 있지 않을때

내가 너보다 이건 더 잘한다: 진정한 카리스마

내가 이건 널 못 이긴다: 키...

 

❤️→🖤

네 이름: 유하민

내가 널 부르는 애칭: 하민쿤

내가 느낀 네 첫인상: 맹하다.

내가 널 핸드폰에 저장한 이름: 우리 하민이🖤

나와 너의 케미 포인트: 칭찬의 연속

내가 알고있는 오늘 너의 TMI: 검은색 옷 입음

난 네가 이럴 때 좋더라: 안무 친절하게 알려줄 때

난 네가 이럴 땐 쫌 그래: 잔발이요... 할 때

내가 너보다 이건 더 잘한다: 춤! ㅋ.ㅋ

내가 이건 널 못 이긴다: 춤..!

 

🖤→💙

네 이름: 남예준

내가 널 부르는 애칭: 예준이 형

내가 느낀 네 첫인상: 천사

내가 널 핸드폰에 저장한 이름: 예준이 형

나와 너의 케미 포인트: 주) 예라인

내가 알고있는 오늘 너의 TMI: 머리 짜름

난 네가 이럴 때 좋더라: 웃어 줄때

난 네가 이럴 땐 쫌 그래: 밥 사줄때

내가 너보다 이건 더 잘한다: Dance

내가 이건 널 못 이긴다: Sing

 

친한 친구 공식 X

 

- 해시태그로 멤버 소개하기

💜→💙 #일등신랑감

💙→💗 #복숭아 (딱복일 것 같지만 속을 까보면 물복)
💗→❤️ #바부멍충이
❤️→🖤 #어른막내
🖤→💜 #오운완 (오늘 운동 못해서 완전히 망했네) 

 

 

- 첫 번째 미니 앨범을 작업하면서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

 

💜 : 아무래도 모든 곡을 다 신경 썼지만 그중에서도 타이틀곡을 제일 많이 신경 썼던 것 같아요. 타이틀곡은 작업하면서 믹스도 한 세 번을 엎었고 편곡도 한 세 번 정도 수정을 했고 가사도 진짜 오래 걸렸던 것 같아요. 

 

 

- 그렇게 공들인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 : 저희가 처음에 그렸던 그림이랑 달라진 것도 있고 처음 그렸던 그림에 가깝게 못 간 게 너무 아쉬워서 녹음도 다시 했고, 믹스 나왔다가 '아 이 느낌이 아닌데...' 또 다시 하고.  이런 수정들이 계속 엄청 많았어요.

 

 

- 여섯 번째 여름에서 주목해서 들을 킬링 포인트가 있다면?

 

💙 : 여섯 번째 여름의 킬링 포인트는 저희 플레이브 멤버들의 목소리를 잘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들 노래를 되게 예쁘게, 그리고 자신의 장점을 잘 활용해서 불러서요.

 

 

- 여섯 번째 여름 음원엔 여러 가지 생활 소리들이 섞여있는데 특히 마지막에 알람 소리를 삽입한 의도는?

 

❤️ : 저희가 작업하는 중에 마지막 가사가 "꿈꿨어~"여서 꿈에서 깨는 그런 이미지를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DJ: 그럼 지하철 소리는?

💜 : 지하철 소리는 처음 트랙 작업할 때부터 브릿지 구간에 판타지적인 느낌을 내고 싶어서 일부러 넣었습니다.

 

 

- 각자의 디렉팅 스타일은? 특별한 녹음실 에피소드가 있다면?

 

🖤 : 이제 디렉팅이 가능한 형들이 많다 보니까 굉장히 긴장이 되고요

DJ: 막내로서 어떤지? 어떤 형이 제일 나은지?

🖤 : 예준이 형이랑 은호 형은 이제 부드럽고 편하게. 정말 칭찬을 많이 해주면서 디렉팅을 하시는 편이고. 이제 노아 형이 의자에 앉는다? 바로 뒤에서 땀이 나기 시작합니다

DJ: 어떤 부분 때문에?

🖤 : 일단은 표정을 보면 아는데요. 약간 "스으읍..." 하는 순간부터 '아... (마음에 들 때까지, 그 느낌을 낼 때까지) 이 구간만 30분 반복해야겠구나.' 그래서 저는 좀 좋은 자극이라 생각합니다. 노아 형 감사합니다^^

DJ: 밤비 씨는 어떤지?

💗 : 저 같은 경우는 이제 세 명의 디렉터가 있다 보니까 긴장이 일단 저도 많이 되는 편입니다. 

DJ: 디렉터가 세 명이나 있으면 오히려 받아들이기 더 힘들지 않은지?

💗 : 가끔 가다가... 누구 말을 들어야 할지... 어쨌거나 결과물은 좋게 나오지만! 저는 근데 다 좋아요.

 

 

- 안무는 둘이 같이 짜는지 아니면 파트를 나눠서 짜는지? 안무 창작썰이 있다면?

 

🖤 : 우선 밤비 형이랑 작업할 때는 처음에 음악을 같이 들으면서 회의를 먼저 거쳐서 하고, 그다음 이제 후렴 같은 부분은 각자 짜와서 거기서 마음에 드는 포인트나 아이디어를 받아서 섞어서 짜는 편입니다. 또 밤비 형뿐만 아니라 멤버들한테도 계속해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작업이 수월하게 진행되지 않나 싶습니다.

 

 

- 이지리스닝에 중점을 둔 왜요 왜요 왜?와 달리 여섯 번째 여름은 무엇에 중점으로 두고 만들었는지?

 

💙 : 왜요 왜요 왜? 같은 경우 이지리스닝이지만 중독적인 후렴구를 중심으로 만들었는데 여섯 번째 여름도 사실은 이지리스닝이에요. 한 번 더 생각나게 만드는? 뭔가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자 해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 기다릴게 앨범을 미개봉 상태로 보관 중인 예준은 여섯 번째 여름 앨범도 미개봉 상태로 보관 중인지? 다른 멤버들은 개봉하였는지?

 

💙 : 이번 여섯 번째 여름 앨범은 제가 아쉽게도 아직까지 받지 못했습니다. 저희가 만져는 봤지만 받지를 못해가지고ㅎㅎ

 

 

- Dear. PLLI 곡 작업은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 : Dear. PLLI는 플리라는 이름이 정해진 후에 곡 작업을 시작했던 것 같아요. 근데 원래는 저희가 작업을 할 때 '언제 이 작업을 해야지' 이렇게 정해놓지 않고 작곡 멤버들끼리 '어 이거 좋은데?' 하면 계속 작업을 하는 편이거든요. 이번 노래는 팬분들한테 전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다 보니까 '플리들을 위해서 노래를 하나 만들면 어떨까?' 해서 곡 작업을 시작했던 것 같고요. 그리고 곡 길이가 2분 47초인데 일부러 저희가 디테일하게 시간을 맞췄습니다. 

DJ: 어떤 의미로?

💙 : 24/7이라는 의미로, 플리 분들이랑 영원히 함께하고 싶어서 곡 초수를 맞추면 의미가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해서 맞추게 되었습니다.  

 

 

- 아돌라콘 드레스코드가 있다면?

 

🖤 : 왜요 왜요 왜? 굿즈 티

💜 : 혹시나 못 사신 분들도 있을 수 있으니 그럼 저희는 블랙 앤 화이트로 가겠습니다. 

 

 

- 곧 예준 군 생일인데 어떻게 보내고 싶은지?

 

💙 : 제가 이때 또 개인 방송을 합니다. 그때 그래서 플리 분들이랑 같이 좋은 시간을 보내지 않을까 싶은데? 근데 이제 방송 전에 또 시간이 남아요 저희가. 그때 멤버들이 뭐 밥을 사주지 않을까~ 기대는 하고 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 다른 팀명 후보가 있었는지?

 

💙 : 저희는 팀명 후보가 아예 없었어요. 그냥 플레이브로 끝이었어요. 

DJ: 이름 탄생 비화는 모르는지?

💙 : 대표님이신 윌리엄 대표님께서 생각을 하신 거로 전 알고는 있는데. 근데 플레이브라는 어감이 되게 좋아서 '좀 그렇지 않나?'라는 의견을 낸 적이 없어요. 

DJ: 밤비 예명은 누가 지었는지?

💗 : 이것도 사실 저희 VLAST에서 일단 채봉구로 활동하기에는 이름이 조금...

DJ: 본명 귀여운데?

💜 : 근데 약간 너무 구수한 것 같아서 그래서 예쁘게 이름을 밤비로 하면 어떻겠냐 해서~ 

 

 

- 라이브 방송 조합은 어떻게 정하는지?

 

💗 : 회사에서ㅎㅎ... 정말 균등하게 잘 짜주세요

💙 : 이게 멤버 조합 주기가 정해져 있어요. 

 

 

- 멤버 모집할 때 멤버들의 어떤 모습을 신뢰해서 권유했는지?

 

💙 : 저는 노아랑 은호를 먼저 플레이브 멤버로 초대했는데요. 어떤 점을 신뢰했다기보다는 일단 이 친구들이 너무 잘한다는 것을 제가 알고 있었고 같이 노래를 하면, 같이 무대를 하면 정말 좋은 무대를 꾸밀 수가 있겠다는 생각에 제가 초대를 했습니다. 

DJ: 그럼 다른 분들은?

💜 : 저는 하민 친구를 데려왔는데 이 친구가 평상시에 춤을 너무 잘 추는 걸 제가 알고 있었고 또 성실하고 랩도 찰지게 잘하는 친구라서 제가 이렇게 먼저 손을 내밀었습니다.

❤️ : 제가 밤비 형한테 같이 하자고 했는데요. 재밌어서 밤비 형이ㅎㅎ... 되게 끼도 많고 춤도 너무 잘 추고 노래도 잘 하고 하니까 제가 권유를 했는데 당연히 해야지 하고 흔쾌히. (그래서) 이렇게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